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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로텍터 관람포인트

각본에서부터 캐스팅, 제작, 배급까지 맡은 국내 제작 및 투자사가 미국 현지 스태프들과 함께한 첫 할리우드 제작 영화이자, 할리우드 최고의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의 복귀작인 영화 '프로텍터'가 개봉했다.

영화 '프로텍터' 관람포인트 (좋았던 점)



시놉시스

출처: 네이버, 씨네21

오랫동안 미국 특수요원으로 일하며 전쟁영웅으로 추앙받았던 '니키'(밀라 요보비치)는 딸과 함께 지내기 위해 전역을 하고 조용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어느 날, 딸 '클로이'가 정체불명의 범죄 집단에 납치되면서 그녀의 삶은 순식간에 무너진다.

주어진 시간은 단 72시간. 그 안에 반드시 딸을 찾아야만 하는 '니키'는 과거의 전쟁 본능을 깨우고, 무자비한 추격에 나선다. 사건을 파고 들수록 더 큰 음모가 배후에 있음을 깨닫게 된 그녀는 어느새 경찰과 군대 모두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사방에서 조여오는 포위망과 점점 줄어드는 시간에 '니키'는 딸을 되찾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건 선택을 하게 되는데...



좋았던 점


엄마판 '테이큰'?

영화의 내용은 단순하다. 전직 미국 특수부대 에이스 요원이었던 엄마가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된 딸을 구출하는 이야기로,

줄거리 자체가 기존의 납치 추적극, 특히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테이큰'과 얼개가 거의 같다.

'테이큰'의 경우 전직 CIA 산하 특수부 요원이었던 아빠(리암 니슨)가 인신매매단에 납치된 딸을 구하는 영화이고,

이번 영화는 전직 특수부대 요원 엄마 '니키'(밀라 요보비치)가 역시 인신매매단에 납치된 딸을 구하는 영화이다.


아빠가 엄마로만 바뀐 서사는 아무래도 신선함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 식상하다는 선입감을 가지고 영화를 볼 수 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딸을 구하기 위해 '니키'가 도장깨기 하듯 하나하나 조직원들을 제거하며 처절하게 나아가는 사투는, 납치 추적극 특유의 긴장감을 제대로 전달해 주며 관객들을 몰입시킨다.


반면 영화는 딸을 무사히 구해낼 수 있는 시간을 ‘72시간’으로 정하며, '니키'는 72시간 타이머를 맞추고 딸을 찾아 나서는데, 이러한 제한된 시간은 긴장감을 올려주는데 일조한다.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

영화를 보기전 최고의 관심사는 할리우드 최고의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의 활약이었는데 기대를 충족 시켜 주었다.

일체의 자비도 없는 무자비한 단죄로 관객들의 속을 시원하게 해주고, 맨몸, 총기, 단검 및 육탄 자동차 액션등 다채로운 시퀀스들을 보여준다.


특히 적의 아지트에서 범죄조직원들과 펼치는 액션신이 압권인데, 제한된 공간에서 다수의 조직원들을 상대로, 총기를 비롯한 다양한 무기로 보여주는 액션은 마치 '존윅' 시리즈를 보는 듯한 압도적인 시각적 쾌감을 주고,
(실제 '존윅' 시리즈의 액션 제작사가 이번 영화에도 참여 했다고 한다)


여기에 모성애의 절실함까지 더해진 과격하고 거친 전투력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준다.




생각지도 않은 결말의 반전

결말의 반전을 언급하면 큰 스포이기에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진 못하지만,

결말부에 생각지도 않은 사실이 밝혀지며 관객들의 머리를 때린다.

이러한 설정은 기존의 흔한 납치 추적극의 일반적인 결말을 뒤집는 신선한 설정일 수 있고, 처절한 모성애의 발현일 수 도 있고, 72시간내에 딸을 찾아야만 하는 '니키'의 강박에 대한 이유를 알려주는 장치역할을 해준다.






사진출처: 네이버영화, IMDB, 예고편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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